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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 시장 전 비서 전보 요청 매번 좌절”…비서실장 5인 몰랐나
여성의당 당원들이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‘국가인권위원회의 서울 시청 직장 내 성폭력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’을 하고 있다. [뉴스1]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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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여성 성추행' 전 주한 필리핀대사 인터폴 적색수배
국제형사경찰기구 '인터폴' 로고. 중앙포토 재임 중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주한 필리핀 대사에게 적색수배령이 내려졌다. 경찰청은 전 주한 필리핀 대사 A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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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간부 여경 성희롱 할때, 붕어빵 성적농담 거든 女간부
1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. 연합뉴스 서울 일선 경찰서의 간부 2명이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 등으로 대기 발령됐다. 경찰청은 성희롱 등 비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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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안상수 "윤상현, 총선때 함바왕과 불법공작" 檢 고발
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4월 7일 인천 동구·미추홀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윤상현 당시 무소속 후보(왼쪽부터),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, 정수영 정의당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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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사부 최대 부서에 ‘박원순 피소 누설 의혹’ 사건 배당…검찰, 직접 수사하나
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실종 당일인 지난 9일 오전 10시44분 서울 가회동 공관을 나서고 있다(오른쪽 사진). 왼쪽 사진은 고한석 전 비서실장이 박 전 시장과 면담 후 오전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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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비서 부서이동 7번 퇴짜…박원순 비서실장 5인은 "몰랐다"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가 서울시 내부에 고통을 호소하며 인사이동을 요청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, 직속 상관인 역대 비서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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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서울경찰, 박원순 사건 수사TF 격상…대규모 수사 인력 투입
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(故)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.뉴스1 경찰이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, 대규모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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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 성 착취물 1300개 유포…배준환 '신상공개' 만장일치
미성년자 성 착취물 1300여 건을 제작·유포한 배준환(37·경남·유통업)씨의 신상공개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. 미성년 이용 성착취물 제작 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배준환(37)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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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박원순 성폭력 방조 의혹' 수사 착수…오늘 가세연 참고인 조사
강용석 변호사 등 유튜브 채널 '가로세로연구소(가세연)'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'서울특별시장 기관장 금지 가처분' 신청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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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통신영장 기각···사망 행적, 아이폰 포렌식에 달렸다
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살펴보기 위해 청구한 통신영장이 17일 법원에서 기각됐다. 공관 나온 박원순 CCTV화면. [독자 제공] 서울북부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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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피소 유출의혹 수사 5건 '秋 라인' 이성윤이 맡는다
정점식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,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청 및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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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전단 공격말라" 국제인권단체, 유엔에 文정부 진정 방침
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 모습. [AP=연합뉴스]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국제인권단체가 유엔에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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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그날 朴 독대한 비서실장 "성추행 알고 고소는 몰랐다"
고한석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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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 피소 유출 키맨 떠오른 '치안협력관', 내부서 맡은 일은
시선 박원순 시청광장 빈소. [중앙포토]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소 유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박 전 시장의 비서실에서 파견업무를 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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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서에 박원순 기쁨조 요구한 서울시 그분들, 조사받아야"
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 측이 서울시의 ‘민관합동조사단’ 구성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. 서울시장 비서실에 성희롱과 성차별이 만연했다며 서울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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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윤미향 소환한다…마포쉼터 소장 사망전 통화내용 조사
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'평화의 우리집'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찰이 정의연대 마포쉼터(평화의 우리집) 소장 손모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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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원순 속옷 챙기기, 낮잠 깨우기…꼭 여비서가 해야했다"
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. 사진 서울시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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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대전 도안지구 사업승인 특혜' 의혹 대전시청 압수수색
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가 진행 중인 ‘대전 도안 2-1지구 사업승인 특혜의혹’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대전시청을 압수 수색했다. 16일 대전시청 14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서 대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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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 파견경찰 "박원순 피소 몰랐다"…수사기밀유출 부인
서울시청에 파견돼 근무해 온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 A씨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. A씨는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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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'성추행 진실' 밝혀지나...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
고(故)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 사실 유출 및 은폐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이 맡아 수사하게 됐다. 수사 과정에서 성추행 의혹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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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불법어선 '연평어장' 꽃게 싹쓸이 늘었는데, 나포선박 1척뿐 왜
태안해경 중국어선 단속. 중앙포토 올해 상반기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인근 해상에 출몰한 불법 조업 중국어선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하지만 해경이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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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그날 박원순 "산에 간다, 낮12시 돌아와 발표하겠다"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실종 당일인 9일 오전 비서실 등 측근 사이에서 박 전 시장 신변에 중대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임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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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원순 휴대전화 3대 통신영장 청구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개인 휴대전화 3대에 대한 통신기록 압수영장이 법원에 청구됐다. 박 전 시장이 숨진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1대와 박 전 시장 명의의 다른 2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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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고 박원순 휴대전화 3대 통신영장 청구…사망 직전 통화기록 들여다본다
김재련 변호사가 13일 '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'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. 연합뉴스